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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난소암으로 자궁전적출 하고 주변 대망, 소장 등을 일부 절제하면서 소장협착이 생겼고, 2달전 처음 장폐색을 겪은 후 거의 1주일에 한번씩 다시 마비가 옵니다..ㅠ
이번주는 벌써 3번이네요ㅠ
집에서 미친듯이 풀다 배 부풀어오르면 응급실 가는데, 가까이에 서울삼성병원이나 강남 세브란스가 있지만, 수술하고 항상 진료보는 곳이 국립암센터라 1시간 반 정도 걸려 응급실로 오고 있습니다.
긴급상황시에는 당연히 암센터에서 수술해야하니 이쪽으로 오는 게 맞는 것 같기는해요... 다른 병원가면 암환자라고 자꾸 원래 병원 가라고 하니...ㅠ
근데 넘 힘들어서요ㅠ
혹 원래 다니던 병원과 다른 대학병원 응급실서 장폐색 진료 보시는 분들 계신가요?
그리고 혹시 폐색 풀린 뒤에 한방병원이나 요양병원서 영양수액 맞으시며 금식하는게 효과가 있을까요?ㅠㅠ
교수님께 2,3차 병원 입원해서 수액 맞고 싶다 했더니 그건 소용없다고 단칼에 자르시긴 하더라구요..
지금 2주 동안 죽을 먹은 날은 3일 정도고 자꾸 막히니 물 포함 금식하거나, 포카리스웨트만 마신 날이 너무 많아서 살이 너무 빠지고 기력이 없습니다ㅠㅠ
경험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