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시작도 못했는데 상황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다들 입원대기 얼마나 하셨나요?

오리온자리
2023.04.26 20:50 | 조회 2k

21일에 급성백혈병 진단받고 5월 4일 입원대기입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극심한 뼈 통증과 반복적인 발열로 지방 대학병원 응급실에 와있어요. 여기도 병실이 없다고 이틀째 응급실 신세고요.

확진받은 아산도 입원병실이 없다고 기다리라고만하는데..

지금 다른 병원도 5월 4일보다 빠르게 입원은 어렵고요.

항암 시작도 못하고 급성으로 더 나빠지는게 아닌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시작은 해야하는데 하루하루 너무 속이탑니다..

정말 제가할 수 있는 일은 없는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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