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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괜찮으신데... 계속 생각나고 마음에 남아서 여쭙고자 글 써봅니다 .
어머니 첫 항암 끝난 지 일주일만에 열 나서 지난 주말에 입원하셨어요~
열 때문에 치아 딱딱 부딪치며 덜덜 떨며 사람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춥다고 오한 느끼신 적이 한 번 있었고 식사도 거의 못 하셨어요.
그 이후 엄마가 혼자 계실 때 몸이 안 좋은 기분이 들어서, 소지하고 있는 브라운 고막체온계로 재니 39.5도 나왔대요.(해열제 맞은 후 4시간 경과 후임.)
그대로 간호사한테 들고 가니, 간호사 왈 "고막 체온계는 원래 1도 정도 높게 나와요."하며 퉁명스레 대답하고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셨대요.
물론 열 나며 다른 증상은 없냐 물었겠지만(물었겠죠?;;) 이 대처가 정상적인가요?
저렇게 할 거면 입원할 필요가 있을까요?
항암 환자가 열 나면 큰 이벤트가 아니고 보통의 소소한 일 밖에 안 되나요?
그 이후 오한 느끼신 적은 없는데, 제가 앞으로 저런 간호사를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방향이 안 잡혀 질문 드려봅니다... 정말 화나지만 대부분의 간호사가 저런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