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순탄하진 않았지만 국립암센터에 입원.
오늘 아침 금식
5시 발등 주사바늘을 꽂음
5시 52분에 소변 검사
6시 45분 혈액 검사
8시 CT (순서 바꼈다고 먼저 하라고 해서 첫번째)
8시 25분 심전도
8시 36분 폐기능검사
양손, 왼발 채혈금지라서
오른쪽 발목에 주사바늘 꽂은 상태이고
간호사님이 하고 오라는 검사 다 하고
물이랑 음식물 섭취해도 된다고 하셔서
물 마시고 병상에 앉아서
항암 부작용으로 손 껍질 벗겨진거 떼어내고 계신 엄마
병실에 앉아있으니 의사선생님 뵙고 오래서
2층 구강종양클리닉에 접수하고 대기 중.
아직 검사한 것들이 몇 개 되지 않아서
펫시티랑 엠알아이 찍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하심
대기가 길어지면 서울대병원에서 찍자고 하심ㅠㅠ
아침에 검사하고
병실 올라와서 1~2시간 좀 쉬다가
점심 나와서 엄마 다 드실때까지 봐드림
입안이 아파도 억지로 드시려고 노력하셔서 좋았음.
엄마 점심드시는 것도 보고
나도 이제 점심 먹으려 갈려는 찰나에
간호사분이 구강종양클리닉 호출왔다고.
다시 내려오라해서 내려갔는데
아침에 찍은 CT 결과가 좋지 않음
임플란트 한 것 때문에 번져보이고
구체적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내일 2시에 펫시티 찍고 한번 더 확인해볼꺼지만
어금니쪽 임플란트 다 뽑아야할 수도 있다고.
추가로
뇌동맥류 시술한 적이 있는데
의사 선생님이 CT보고 아셔서 전에 시술한 거까지
있어야한다고 함....
부산에 있는 동생한테 급하게 연락해서
전에 시술했던 병원에서 CD(ct.mri) 확인해서 보내달라고 했음
진짜 산넘어 산이로다.....
6시~7시 저녁 드시고 씻으시고 좀 쉼
9시30분 주무시려고 누우심
10시 26분 간호사님이 엑스레이 찍고 오라함
이시간에? 뭐가 잘못된건가 싶어서 물어보니
그냥 하는 검사라고...
내일 아침 일찍 펫시티 검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