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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수요일(12일)에 직장 투시 촬영 하고 낼 입원하고 모레 장루 복원 수술합니다.
투시촬영 끝나고 조영제가 항문으로 계속 나온다고 해서 기저귀 착용(맘이 편안해 지더라구요)하고
바로 화장실 가서 15분 정도 앉아 있었고 처리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한 10분 정도 있으니 신호가 또 와서 10분 정도 앉아서 있다가 나오고
30분 정도 있으니 신호가 와서 잠시 앉아 있고 조금 나오고 3번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소변 보려고 하니 항문에서도 나올 것 같아 또 들어가서 앉아서 소변보고 항문으로 아주 쬐끔 나오고
이렇게 4번 화장실 갔네요.
2시간 사이에 4번 화장실 가고 그 후로는 항문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직장암 수술할 때가 생각나는데 이제 복원수술 이네요.
복원 후 배변 적응하려면 또 고생이 있겠고 많이 긴장 되지만 수술 받고
운동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항암 기간에 운동 열심히 못 한 게 후회가 많이 되네요.
역시 오르막길, 계단 오르기 등을 많이 해야 평지 걷기보다 운동효과도 훨씬 좋고
골반 강화 운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다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