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근 20년 동안 방광경계성종양? 으로 분당차병원에서 수술 및 bcg라는 치료를 받아 온 것 같습니다.
근데 작년 말 ㅅㅇㄷ에서 건강검진을 하면서 방광암이
확인되어서 한달 전 쯤 수술을 했는데 조직 검사해보니 악성도가 높고 많이 퍼져있는 상태라 인방 수술을 권유받으셨습니다. ㅅㅇㄷ 담당 교수님은 ㄱㅈㅎ 교수님입니다.
우선 저는 인방은 최대한 안했으면 좋겠는 의견이었고 아버지도 걱정이 되셨는지 오랫동안 진료를 본 분당차병원 ㅂㄷㅅ 교수님께 다시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도 요도가 좁아져서 인방 보다는 최대한 다른 방향으로 치료를 권유하시고 다시 ct, mri등 검사를 다시 받았는데 골반 림프절? 한쪽이 많이 부어있어서 전이 판정을 받고 종양내과?로 연결해주셔서 다음주 항암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방광 수술은 림프절 전이로 우선은 못하게 되었고 항암을 먼저 진행해보고 방광에 있는 암도 줄었으면 하는 게 교수님 생각이십니다.
교수님 말로는 서울대에서 찍은 ct 상에도 림프절이 많이 부은게 보이는데 서울대에서 이에 관련한 얘기는 한 번도 없었어서 가족들이 너무나 충격을 받았습니다...
서울대에서 오진이라는 걸 믿고 싶지도 않지만...항암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너무 섣불리 선택을 하는건지 싶어서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분당차에서 다시 촬영한 자료로 서울대에가서 다시 진료를 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까요..? 당장 다음주 항암 예약이 되어 있지만 다른 방법이 없는지 진료를 다시 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아니면 삼성병원이나 아산병원은 진료 받기에 너무 오래 기다려야겠죠? 가족이 대리진료도 가능할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