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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희철 교수님께 지난 금요일 수술받고
(직장암, 수술후 직장은 4센티 남은상태)
오늘까지 물만, 소변줄 항문줄하고있어요
내일부터 죽먹고 줄은 빼고 이상없으면 수요일퇴원하라고 하시네요.
항문에서 갑자기 가스가 새는 것처럼
변도 그렇게 새는건 아닐지 걱정되기도 하고..
성인기저귀를 준비해야하는지
(어떤걸 준비해야 하는지)
먹는건 뭘 준비해야하는지
(제가 직접 준비 해야해서요)
솔직히 너무 무서워서 현실회피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준비해야하는데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교수님도 "그전으로 돌아갈순 없다고"
그전과 어떤게 가장 다른걸까요..
질문투성이네요.
경험하신 일들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분들 하루빨리 쾌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