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ct상 8mm
올해 1월 pet 10mm
4월5일 입원해서 6일 수술했어요.
5일날 저녁까지 먹고 마지막수술이라고 들은뒤 밤12시부터 금식
6일날 아침 일찍 ct 찍고 중환자실 안가도 된다고 하며 5번째중 마지막 수술 배정
오후3시40분에 수술실로 이동해서 5시20분 회복실 이동
회복실에서 깨자마자 심호흡 시작
심호흡 할때마다 절개한 쪽 폐가 펴지는 느낌
울렁거릴때마다 헛구역질 하면 공기가 올라옴.
공기가 다 빠지면 괜찮아짐.
기침할때마다 객혈이 나옴.
흉강경 많이 아프다고 하셨지만 저는 복강경보다 덜 아픈거 같아요.
7일 아침에 엑스레이 찍고 아침밥은 흰죽
교수님 회진시 ct상 14mm로 커졌다고 함.ㅠ
심호흡, 공올리기, 걷기운동 열심히 함
점심때 흉관 제거하고 일어나서 앉는데 가슴이 압착된거 처렴 많이 아픔.
밥 먹고 엑스레이 촬영
흉관 제거 후 심호흡, 공올리기, 걷기운동이 많이 힘들어짐.
흉관 빼면 좋아진다는데 누가 그런거야 하면서 욕함.
5시10분쯤 갑자기 기흉이 생겼다며 부분 마취로 병실에서 흉관 삽입.ㅠ
그나마 얇은 관이라서 쑥 들어갈때 뻐근하고 아팠지만 견딜만 함.
5시30분 저녁으로 신청한 파스타 두젓가락 먹다 말음.ㅠ
엑스레이 찍고 걷기운동하는데 훨씬 좋아짐.
폐가 다 펴져서 내일 흉관 빼기로 함.
퇴원은 처음 일정대로 일요일에 하기로 했어요.
옆 침상 할머님은 공기가 안빠졌는지 얼굴이 부었다고.ㅠ
암만 절제하면 끝나는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기니 맨탈이 흔들흔들.
이런 일도 있다는 것만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