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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 지방에서 암 진단을 받고 자궁전절제술을 해야한다고 하여
2월10일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병기교수님에게 수술을 받고 자궁내막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방사선과 시스플라틴 후 항암을 다시 하는 일정이었는데
집에 지방이고 집사람 컨디션 회복도 늦고 해서 집근처 대학병원에서 방사선 후 다시 서울갈려고 하였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집 근처 요양병원에 있었습니다.
수술 후 6주가 경과해야 방사선을 할 수 있다고 하여 기다렸습니다.
그때도 골반과 목쪽이 아프다고 하였는데 림프순환이 안 되서 그렇다고 하여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에 PET CT를 다시 찍어보니 뼈로 전이가 되었네요. 아프다고 한곳이 다 전이가 된곳이었습니다.
지금 지방대학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몰핀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주사 맞으니 안 아프고 좋다고 하는 집사람 이야기 들으니 눈물이 나더군요.
집사람 암종이 미분화암인데 아마 이것때문일것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시 서울을 가야 할까요?
서울을 가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