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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질문이 우문입니다.
여기 까페 도움받아서 아버님을 연대 세브란스에 모시고 혈종과에서 저번주에 외래를 진행하였습니다. 췌장암 간전이..
세브란스 의사가 입원해서 각종 검사를 진행하자고 하여 알겠다고 한지 벌써 6일이 지났네요..입원실 소식은 없고, 집은 지방이라 올라갈 준비는 다 했는데.. 그래서 하염없이 입원실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어머니에게 온 문자하나.."아빠가 아프셔서 어제 잠을 못 주무셨다.."
그래서 깜짝놀래 일단 세브란스 근처 친척집으로 아버지와 내일 가려고 합니다.
질문 하나만 드릴께요
1. 만약 아버지가 통증이 심하셔서 응급실을 가야 할 상황이 오면, 세브란스 응급실로 가는게 맞나요? 제가 듣기론 세브란스 응급실은 진짜 위급한 환자 아니면 안 받아준다고 해서..
2. 이럴경우 다른 병원 응급실을 가게 되어, 아버지에게 암검사를 하자고 하면.. 해야하는건지 아님 세브란스 입원날짜를 기다려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응급실 병원에서 검사하고 세브란스 입원해서 또 하고..괜히 아버지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집안 식구들은 장남인 제게 다 물어보고 하는데, 검색에 검색을 해도 모르는거 투성이네요..
아버지 말라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찢어지고 어린 딸이 할아버지하면서 안기는데..참..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