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 작년 7월말 인천 길병원 응급실 가신후 검사결과 이미
대장암 , 간, 복막, 폐 까지 전이 되신 4기 였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일단 대장항문외과에서 장루 수술만 했습니다.
외과 교수님은 외과 에서 치료할 수 있는게 이것이 최선이라며, 말슴하셨고,
항암도 권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하시겠냐고 하셔서?
일단 제가 하겠다고 해서 길병원 종양내과 진료 보았습니다.
종양내과에서도 70대 후반 (77세)고령에다가 암이 너무 많아서 , 항암 권하지는 않는다고 , 그래도 보호자가 선택하라고 해서
항암을 해도 치료목적의 항암은 불가능 하고, 연명 항암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무튼............항암은 9차까지 했습니다. 물론 암이 다아나믹하게 줄어들진 않지만, 조금씩 줄어든 건 맞지만.
항암 부작용으로 심한 손발,저림과 통증, 속쓰림, 식사 불가, 장루 설사 , 체중 이 더 마르시고 등등........
항암은 중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항암 중단하구 4개월동안은 종양내과 외래만 한달에 한번씩 보구, 집에서 머무르고 계십니다.
그런데 극심한 통증으로 많이 아파하십니다. 그리고 장루로 인한 삶의질 저하
종양 내과에서는 현재 2~3개월 남은 수명 조심스럽게 예상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길병원 호스피스 가정의학과 진료를 본뒤, 예약 대기 중입니다.
최장 머무르는게 2달이라고 하시더라구요.
6주에 상태가 안 좋으면 2주 연장해서 최장 2달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현재까지 길병원에서만 입원,수술, 항암, 외래 하시구, 호스피스 대기중입니다.
그 뒤에는 다른 병원 호스피스로 전원하면 되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2달후에 전원이 가능한건지? 아니면 제가 또 자료를 갖고 외래를 보구 대기를 걸으면서 직접 알아보아야 하는건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호스피스 에서 상태가 좀 좋아지셔서 퇴원을 하거나, 아니면 호스피스에서 못 견디셔서 스스로 퇴원하
실경우나 혹은 다른 병원 호스피스로 전원을 못 하구 대기 상태가 길어지면 ...
2차병원 예를 들어서 인천의료원, 인천 적십자병원, 인천 사랑병원 .... 같은 곳에 입원이 가능하신지 궁긍합니다.
얼마 남지 않으셨는데, 요양 병원 말고 그냥 최대한 큰 병원에서 모시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만약에 2차 병원 으로 가면 대장항문외과로 진료 보러 가야 하나요? 가정의학과로 가야 하나요?
경험 있으시거나 아시는 거 있으면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