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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4기 판정받고 내일 항암1차 들어가네요.
수술은 불가하여 항암부터 하는데..
백일된 딸을 시댁에 맡기고 서울가는 길이 눈물이 자꾸 납니다ㅠ
부작용은 없을지.. 아이를 위해서라도 힘내야하는데 씩씩했는데 오늘은 두렵고 무서워요. 배에 가스가 자꾸차서 가스통도 심하네요ㅠ 밤에 잠 잘 잘수 있겠죠..
가족들도 걱정할테고 혼자 여기서 넋두리처럼 남깁니다.
친정이 지방이라 내일 주사 꽂고 내려와야하는데, 내려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2박 3일 주사빼고 아이를 볼 수 있을까요ㅠㅠ 케모시술해서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
부작용 대비 여러준비 하시던데 전 아직 하나도..
천천히해도 되겠죠..?
내일 혹시 꼭 가져가야 할 준비물이라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ㅠㅠ
다른 동행환우분들도 얼른 쾌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