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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가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제 군 전역한지 3개월밖에 안되었는데 급성으로 발병한 림프종으로 항암치료조차 못해보고 제대로 된 진단조차 못받아보고 많이 힘들고 아팠는지 일찍 떠났습니다.
우리엄마, 우리아빠 어떻게 챙겨야 하나요..
양가에서 가장 막내여서 사랑만 받았는데 어떻게 챙겨드려야 할까요..
마주하고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함께 손잡고 걸어가기로 했는데 잠깐이라도 머뭇거리고 멈추면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