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부터 엄마가 몸이 좀 안 좋으셨는데
본인께선 무거운 걸 들어서 그렇게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정형외과 통증의학과를 갔더니 등근육이 꼬였다며
그렇게 점점 엄마 병이 키워진거지요 원래도 마르셨는데
점점 체중도 감소되고 우선 기력이 너무 약해졌었어요
그러다 도저히 안 되겠어서 이전에 술 담배를 안하는데 간수하기 높았어서 가장 의심이 되서 복부ct를 먼저 촬영했는데 대전에 있는 2차병원입니다
뼈상태가 다발성골수종이 의심된다고 검사를 받기를 권하셔서 이틀 후 응급실로 해서 입원 후 검사를 받으셨어요
병명은 예상대로 다발성골수종 이었고 뼈는 골다공증도 있었어서 인지 많이 안 좋은 상태엿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 정도부터는 사타구니, 골반이 아파서 왼쪽 다리는 걷는게 힘드신 상태이고요
그렇게 일요일이 입원하셔서 지금 대전 선병원에 계신데
가족들은 서울로 갔으면 해요
제가 찾아보니 장기전이다보니 엄마가 대전-서울을
이동하셔야 하는데 이게 맞는지.. 민창기 교수님으로 예약을 했더니 5월30일 이라는데 ;;;
조혈모세포이식을 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큰 병원을
가서 다시 한 번 검사며 상담을 했으면 하는데..
강남성모가 좋지만 너무 날짜가 늦어서 고민입니다
서울대 병원은 당장 다음 주도 예약이 가능한데 찾아본
교수님이 없어서요..
서울에서 우선 진료를 받아보고 대전으로 전원을 하는게 좋은건지 대전 근교의 대학병원에서 (충대병원) 치료를
시작하는게 좋은 방법인지 모르겠네요ㅠㅠ
암환우 카페나 커뮤니티를 보면 다들 장기전이다보니 병원이 우선 가까워야 한다고하네요..
폐렴이나 열이 나면 바로 이송을 해약하는 상황도 있고
이런저런 결정을 하려니 너무 어렵습니다..
제 선택이 잘하는 선택인지도 모르는 상황이 힘드네요
이렇게 거동이 힘드시고 뼈 상태가 안 좋은 상황이신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이 계실까요?
항암약을 드시면 거동이 힘들던데 나아지시는지요
약을 드시고 얼마나 상태가 호전이 되는지에 대해서
알고싶네요.. 지금은 정말 55년생 엄마가..
90세 되신 할머니보다도 거동이 불편하시고 기력이
없으셔서요ㅠㅠ 원래도 말랐는데 지금은 45키로 나가던 엄마가 40키로도 안 될꺼같네요ㅠㅠ
제가 할 수 있는게 이렇게 손가락으로 찾아보는게
다 인것이 너무 힘드네요….
꼭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