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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막전이로 복강내항암하고, 지난달에 전환수술(개복, 전절제)한 산뜻한바람입니다.
수술하고나니 모든게 달라졌습니다.
먹는게 잘 안되니까 쉽지않네요.
그래도 수술후 2주이후까지 7킬로 빠지고, 5주차인 지금까지도 잘 유지중입니다. 다음주부터 항암시작되면 또 힘든 시기가 오겠지요.
지금까지의 제 상황인데요.
당연한 질문일 수 있지만, 이렇게 섭취하는 칼로리가 제한적인데... 운동해서 소모하면 살이 더 빠지지않을까해서요.
나름대로 자기합리화일까요?ㅎㅎ
아내와 부모님은 이제 좀 걸을만 하니까 운동하라고 성화여서..
사실 4기환자임에도 수술하게되서 감사해야되지만, 재발될까 벌써부터 두렵고... 마음이 또 롤러코스터를 타네요.
살이 빠지더라도 운동 열심히해야겠지요?
운동과 재발의 상관관계 뭐 이런 연구자료는 없나 몰라요 ㅠㅠ
그냥 맘이 심란해서 주저리 쓰게됐네요. 감사드립니다.
모든 동행환우 보호자여러분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