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TIJ]저는 지금 하나님과 데이트중입니다.

마리한나I폐본
2023.03.21 13:11 | 조회 710

저는 지금 하나님과 데이트 중입니다.

간증 할께요

임상항암을 5년째하는 저는 3개월에

한번씩 머리mri   가슴복부ct  뼈스캔검사를

합니다.

검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전이된 곳이 많다는것을

얘기해주고 있지요

3월14일 검사 결과지를 진료시간 전에 미리 발급 받아

살펴 보던중 영어로 쏼라쏼라~ 영어사전 검색결과

왼쪽 두정엽에 0.7cm전이소견 보임.

순간 눈이번쩍 ,슬프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하나님 앞으로'라는 단어가 떠오르며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회개와

감사가 고백되어지며 계속 입가에는  손경민목사님의

감사 찬양이 흥얼거려졌습니다.

종양내과  교수님 뵙고  머리전이소견  얘기를 들으며

감마나이프수술 말씀을 하시길래

"교수님 저 5년전까지 감마수술 4번 받았어요"

말씀 드렸더니 신경외과 예약을 잡고 그 수술을 하고

보자고 하셨습니다.

원무과 데스크 선생님께 "선생님 제가 머리에 전이소견이 있어 신경외과 예약을 잡아야 하는데요.."

말씀 드렸더니

전에 수술해주신 이정일교수님 앞으로 3일후

금요일 오전 9:30분 예약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빨리 잡히기는 여간 어려운일이 않이거든요.

서울 한방병원에 입원중이라 편하게

삼성병원 신경외과 교수님 금요일9:25분에

뵙고 감마수술을 잡는데 교수님께서

담주 수요일날 하자고 처음엔 말씀 하셨는데

제가 "교수님 월요일날 하고 싶은데요 .빨리

받고 싶습니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감마수술은 전날 입원하여 감마수술받고 당일 퇴원이라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 올리고 월요일 수술 받고

월요일 인천 영종도 의원에 가서 치료 받으면

평소 치료 스케줄로 진행될것 같아서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교수님이 그렇게 합시다. 월요일 기다리다 감마 수술

하자고 하셔서 pcr검사도 하고 집에 돌아와 일정들을

소화하며 주일날 예배드리고 4시 퇴근한  남편과

삼성병원으로 출발하여 5:30도착, 입원수속을 마치고

서동12층 병실입실, 입원수속 마치고 지하식당에서

저녁 먹고 병실에서 바이탈체크  하고  포비돈으로

머리샴푸 후 취침 들고 다음날 아침 6:40분경

지하로 내려가 머리에 틀을  씌며 나사로 고정을

위해 4군데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드라이버로

돌리는데 으~~윽, 주먹을 불끈 지으며

예수님의 가시면류관을 떠올리며  참았습니다.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틀을 씌고 다시 mri를

찍고 머리 여러군데를 치수를 재고 병실로

올라가  대기하고 있으라 하여 호송도우미쌤

인도하에 병실로 올라왔습니다,

제일 마지막이나 되겠구나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8:30분 간호사분의 호출소리에  지하 수술실

가서 대기하다 9시 넘어 들어가 수술시간은 25~30분

걸린다시며 ccm찬양 들으며 수술 받아도 된다고 하셔서  ccm찬양 들으며 감사함 맘으로 편안하게 수술도

완전빠름빠름으로 수술 받았습니다.

욥의고백처럼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이제는 제가

눈으로 봅니다.라는 고백이  제 고백이 되었습니다.

오후 3시경에 임상간호사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오늘 보니깐 감마수술 하셨더라고요?라고

제게 되레 물어 보시더라고요  ㅎㅎ

임상간호사에게 하나님이 일사천리로

진행해주셨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고 말씀

드렸더니  아~예 하시며 ㅎㅎㅎ 웃으셨습니다.

함께 투병하던 언니들이 저를 보고 괜찮냐?하시는데

언니들 저 하나님과 데이트중이예요~^^

라며 이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고

하나님이 하신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깨끗하게 고침 받아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자로

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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