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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난소암에 걸리셔서 여러 정보를 찾다보니 난소암은 첫수술이 중요하다는 글이 많은데 이유가 뭘까요??
어머니가 난소에 혹이 있어서 집근처 여성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수술을 하셨었어요. 당시에 제가 큰 병원 가보시라 말씀드렸는데 의사가 모양이 악성 아닌것 같다 심각하지 않다고 했다고 그냥 그 병원에서 복강경으로 한쪽 난소 절제술을 받으셨는데,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가 경계성으로 나왔다고 큰병원 가보라고 했대요.
그래서 암센터로 부랴부랴 전원해서 수술전 여러 검사에서는 이상 없다고 나와서 복강경으로 남은 난소 한쪽과 자궁절제술을 하려고 했는데 막상 복강경 수술 들어가서 보니 여기저기 세포가 보인다고 하여 개복수술로 변경하여 여기저기 표본조사를 위해 많이 절제하고 나오셨습니다. 수술시에는 3기 같아 보인다고 하셨는데 너무 다행히도 조직검사 결과는 2기b로 나와서 항암치료 중이세요.
이렇게 진행이 되고보니 그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해서 수술까지 거기서 하게한 그 여성병원이 괜히 원망스럽고, 수술을 하면서도 왜 다른 세포들을 보지 못했던 건지, 수술 과정에서 실수는 없었는지 의심이 되네요.. 이미 지난 일이지만 그래도 원망스러운 마음이 가시지 않습니다..
첫수술이 중요한 이유가 뭘까요? 이미 그 첫수술을 여성병원에서 한지라 더 걱정이 되네요.. 그 여성병원은 출산전문으로 산과 위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