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세종 충대에서 췌장암판정

부디제발꼬옥
2023.03.16 23:39 | 조회 517

친정엄마를 끝으로

더이상의 암은 제주변에 없길

바라고 바랬건만..

오늘 시할머님의 췌장암소식을 들었습니다.

연세는 84세이며 얼마전 폐렴때문에 입원하셔서

검사하시다가 췌장쪽에 뭐가 보인다하셔서

오늘 충대에서 조직검사하셨다네요

교수님께서는 암이라고 하셨고 간전이 의심된다하셨답니다.

저에게도 그렇지만 남편에게 외할머니는

거의 엄마와 견줄수없을만큼 소중한 분이시라

너무 가슴아파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연세때문에 치료나 수술은 어렵지않을까싶은데

가족들은 할머님이 원하시면 수술시키실듯합니다.

엄청 밝으시고 활동성있으셨던 고우신 할머님인데

근3년간의 코로나로 발목잡혔던

시간이 너무 야속합니다ㅠ

편안한 임종을 위해 손주며느리가 호스피스라도

준비해드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네요

충대에 있는것같긴한데 소견서로 대기가 가능할지요

슬픔에 잠긴 가족들은 하시지못할 일들

저는 미리 어떤걸 준비해야할까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1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