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가 일어날 수 있을까요..

조여사사랑해
2023.03.10 08:16 | 조회 973

어디물어볼데도 없고 경황도 없고 너무 속이타서 여기다가 끄적여봅니다..검사결과 췌장암4기 간 복막전이까지 된상탠데 조직검사하고 나와서부터 엄마가 너무 쳐저있어서 약물에 취해 있는줄만 알았는데 열도 계속안떨어지고 증세가 이상해서 mri 씨티 다시 찍어보니 뇌경색이 생겼다고 하네요 수술은 의미가 없다해서 약물로 혈전 녹이는 상태고 영양제 진통제만 계속 주입 중인데요.. 불과 검사하는당일만해도 멀쩡하게 말도 하고 거동도 가능하셨는데 너무 기가 차네요

골든타임을 놓쳤고 그래서 더 증상이 안좋은건지 속만 탑니다..그래도 가끔눈도뜨고 알아들을수없는 대답정도는 하셨는데 어제 늦오후부터는 아예 입도닫고 눈을뜨질 않으세요..뇌경색이 호전되면 괜찮아지실까요??검사결과나오면 항암부터 당장 할려고 계획중이었는데 이제 항암도 못하는 상태라고 하시구요.. 뇌경색이 더 진행될가능성도 있다곤 하셨는데 저흰 엄마가 눈도 뜨고 저희랑 대화는 어느정도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중인데 진통제가 떨어지면 무섭게 숨을 몰아쉬고 통증을 느끼시는거같아 약은 계속 투여하고 있고 그러면 또 그나마 편안하게 주무시는것같아 보이긴 하는데 불러도 아예 반응이 없으세요.. 검사받으러 입원한지 겨우 이틀짼데 너무 두렵습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4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