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췌장암 4기 다발성 폐전이 뼈전이?

자수성
2023.03.06 20:38 | 조회 3.4k

51년생 71세 아버지십니다

8월 심하지 않은 가슴 통증으로 지방준종합 응급실 내원해했다 ct상에 폐전이 발견되어 서울아산병원으로 전원하여

최종원발암 췌장암 2.4센티 폐다발성 전이로 최종 진단후

수술불가 판정 젬아로 항암중입니다

매번 서울 다니시는게 힘들어하셔서

아산병원에서 항암4회후 칠곡경북대병원으로 전원하여 항암 5~9회차 진행 하였습니다

교수마다 다르겠지만 지방병원은 참 다닐곳이 못되는것 같네요 편의점 보다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물어보면 대답도 재대로 해주지 않고 빨리 나가라고 재촉만 해대네요 덕분에 진료 대기는 거의 없습니다

항암 9회차후 ct룰 찍었는데 암이 커지고 있다 약을 바꿔야 겠다 바꾸는 약은 ts1

췌장암에는 경구 항암제가 마지막 아닌가요? 아직 써볼약이 2가지 있는데 갑자기 ts1을 쓰겠다고 하니 당황스러워

얼마나 커졌나 물어봐도 좀 커지고 있다고만 얘기해주고

빨리 나가란 식으로 눈치를 줘 그냥 서류발급 다 받아 아산으로 다시 예약잡았습니다

아직 두가지 약이 있는데도 이렇게 다 포기하고 ts1으로 가는 경우도 있나요?

뼈전이 때문인것 같기도 한데 아산에서도 그렇고 이번에도 뼈전이에 대한 얘기를 주치의에게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이게 확정적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대수롭지 않다고 판단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말을 안해주니

Increased size of bone destructing mass at T10 with central canal comprominse, probably bone metastasis

검사결과지에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확정적이 아니라서 얘기를 안해준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허리통증이 얼마전에 괜찬아 지셔서 한동안 아프다 소리를 안하셨는데 1주전부터 또 아프다고 하십니다

뼈전이가 아프다 안아프다 그럴수 있나요?

많이 누워 있어서 그렇다고 운동 하시라고 하고 강변에 모시고 일부러 가고 이랬는데 전이라서 아프신거 였다면 죄송스럽네요 매일 보는 자식이 이런거도 못챙겨드리고

아직 진통제는 드시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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