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소화가 전혀 안되고 복통이 심한데... 아산병원 진료 받을 방법 없을까요?

모든걸극복
2023.03.06 19:13 | 조회 1.2k

저희 어머니께서는 소세포성 자궁경부암 4기이시고요.

아산병원에서 2년차 진료 보시고 계십니다.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계속 하시다가 최근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치료를 중단했는데요. 다음 치료를 할지 말지 하면 뭘할지 등을 논의하기 위해 4월 초 ct찍고 4월 말에 박사님 외래로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부터 어머니께서 소화를 거의 못하세요. 밥은 드시면 그냥 토하시고, 영양 쉐이크 같은 유동식을 먹어도 소화가 힘들어 심한 복통을 호소하십니다.

하루에 겨우 유동식 200ml 정도만 드시는 정도입니다.

동네 내과도 가보고 한의원도 가봤는데, 어떤 약을 먹고 침을 맞아도 딱히 호전이 안되고 있는데요...

동네 내과에서 위 내시경을 해보니 깨끗하다 한데, 초음파를 찍어보니 약간 췌장 바깥 근처에 작은 돌 같은? 그런게 좀 보이는 것 같아서 담당의와 상의해봐야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몇주 전 아산병원을 갔을 때 진료 상담하는 곳에 가서 혹시 이러이러한데 내과 진료를 연결해 줄 수 없냐고 여쭤봤는데요. 안된다고 하시면서 4월 박사님 외래 보고 문제 있음 그때 연결해주신다고 하시는거에요.

일단 알겠다고 하고 오긴 했는데, 그 이후로도 상태가 나아지긴 커녕 안좋아지기만 하니까...

박사님 외래까지는 한달도 더 넘게 남았는데 기다리라는 간호사님 말을 과연 들어야할까요? 아님 어떻게든 그 전에 내과 진료 연결해달라고 사정사정해야할까요? 연결하는 게 낫다면 저번엔 안된다고 하셨는데 연결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난감하고 막막합니다...

뭘 드시지를 못하니 뼈만 남고 있는데요..ㅠ 답답하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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