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친은 71세 평소 매우 건강하신데 급작스레 방광암과 폐암을 동시 판정 받으셨습니다. 방광암 판정 후 전이 여부 확인하는 ct에서 폐암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전이암은 아닌 것으로 현재 추정중입니다.
금일 아산병원에 방광암 수술을 위해 입원을 합니다. 이에 따라 병기와 치료 방법이 정해질 예정입니다.
더불어 내일 방광암 수술을 진행한 뒤 경과에 따라 호흡기내과와 협진하여 폐조직검사와 전신전이검사 등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위와 관련하여 질문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딸인 제가 부친의 방광암 수술 후 간병을 해도 될지 할 수 있는 범위인지 궁금합니다.
수술 후 소변줄을 끼고 나온다고 들었는데 24시간 동안 평균 2시간에 한번 소변통 비워내는 숙제가 있는데 이건 제가 충분히 할 수 있겠는데, 아버지의 프라이버시상 혹시 기저귀를 차야 한다거나 하체 노출이 되는 상황도 간병 중에 있을 수 있는지요?
어머님이 안계시고, 입원 기간 동안 폐암 검사와 더불어 심장 혈관 문제로 추가 ct 및 검진까지 잡혀있어서 의사 상담 및 기타 등등 사안을 볼 때 딸인 제가 상주보호자로 등록하여 간병을 꼭 하고 싶은데 아버지께서 정정하셨고 현재도 기력은 여전하셔서 아버지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 방광암 수술에 이런 부분 고려하여 딸이 가능한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가족과 본인의 암을 겪고 계시는 이 곳의 환우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저도 2020년 직장암 판정받은 후 다행이도 항암없이 내시경적수술로 제거하여 일상 중입니다.
모두의 건강에 축복을 바랍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