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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부작용으로 담관이 막혀서 복강경으로 담낭제거 수술 진행했습니다.
수술 당일부터 걸으시는 분도 있다던데 저희는 수술후 다다음날 퇴원때까지 배가 너무 아파서 걸을수가 없다고 결국 한발도 걷지 못하고 휠체어 퇴원 했습니다.
다른 환자들에 비해 유독 통증이 심한거 같아요
저도 복강경 수술을 해봐서 일어날때 배에 힘이 들어가서 아픈건 잘알고있지만 퇴원후 오늘로 5일째인데(수술후 일주일) 아직까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걸 너무 아파하고
통증때문에 숨이 안쉬어진다고 다시 눕는다고 하면서 몸 일으키는걸 못해요
가족들이 힘으로 다 잡아주고 일으켜주고 본인 힘을 거의 안쓰는데도 그러네요
저는 5일정도 되면 좀 뻐근하긴 해도 일상생활 가능했는데 담낭수술은 좀 다른가요?
전혀 차도가 없이 몸을 좀만 세워도 숨이 안쉬어지고 너무 아프다며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는데 참 힘드네요
밥도 못먹고종일 누워있고ㅜㅜ
차라리 배액관 끼고 있을때가 불편하긴 해도 나았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