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현재 엄마의 상황..조언 부탁드립니다. 방사선 후 항암 하신 분 계신가요?

이겨낼거야 꼭
2023.02.27 22:39 | 조회 812

엄마가 외이도암 폐전이로 항암 한싸이클 하고

현재 휴식중입니다.

두달 휴식기 가지고 이번달에 ct찍은거 결과 듣고 왔는데 사이즈가 좀 커졌다네요...전이여부 확인하고 이제 한싸이클 처음 했는데 약물이 안맞았나봅니다ㅜ

처음부터 정확한 종양 사이즈는 말씀을 안해주셨고 저희도 물어보지 않았어요. 그냥 씨티 사진으로 봤을때 육안으로도 좀 커진게 보이는...(최초에 2센티정도였던거같아요)

그러면서 선생님이 저희보고 선택권을 주셨는데

1. 조금 더 휴식하고 항암을 나중에 할지(바로 사이즈가 확 커지진 않을거다라고 말씀)

2. 바로 항암 시작할지

저희보고 결정하라시는데 저희는 선생님한테 선택해달라고 했더니

방사선으로 먼저 쏘고 그다음 항암하는걸로 하자며

방사선 교수님께 가능할지 의뢰해놓겠다 하시더라구요

방사선이 일단 가능할지 아닐지는 이번주 진료가서 듣게 될 거 같아요

제가 궁금한건..

1. 저희처럼 방사선-항암순으로 진행하신 분이 있는지

2. 의무기록사본 떼어보니 종양의 크기는 안나와있는데 원래 이런가요? 종양 사이즈는 의미가 없는건지ㅜㅜ

커졌다고만 하니 답답하고...

3. 작년 4월 정기검진은 이상없이 통과했는데 8월 검진때 폐전이 발견했습니다. 6개월도 안되는 시간에 종양이 생긴게 믿기지 않는데 ..항암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이즈도 좀 커지고 있다고 하니 너무 심난하고.. 이거 봤을땐 종양 속도가 빠른거 같아 너무 무섭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다른 분들 경험이나 도움되는말 아무 말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 담당 교수님도 이것저것 자세하게 현 상태를 설명해주는 스타일은 아닌데..(좀 커졌어요 이정도의 안내만 하십니다)

저희가 좀 더 적극적으로 물어보고싶어도 진료실에 같이 들어간 엄마가 상처받고 걱정할까 매번 조심스럽습니다ㅜ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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