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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선고 받고 1년2개월이 지났어요..
그 사이 수술도 할수 있었고 고주파 시술도 받았고
수술할때와 고주파 받을때만 잠깐의 항암 휴지기를 갖았는데 너무 좋은거예요..피부트러블도 없고 머리는 까맣게 다시 올라오고~
다시 항암 시작해서 현재 22차 입원 항암 받고 있어요..회차가 쌓일수록 몸이 버티기 힘든것인지..
피검사 하면 수치도 낮고..
항암 21차 할 때까진 백혈구 올리는 주사 ..수혈 한번도 받아본적 없었는데 이번엔 둘다.. 수혈하면서 속이 미식거리더니 구토하고..하루 꼬박 잠만 잔거 같아요..
피검도 자주하고 혈압도 자주 재고..이번 항암은 꽤 힘드네요~
항암 저보다 회차도 많고 , 60차 넘어가신 분들도 봤는데..그분들 너무 대단하세요.
기수가 높아서인지 혈종과 교수님은 예방항암 중이지만 딱히 몇차까지란 말씀 없으시네요..
엊그제 어떤 환자가 괜찮아서 항암 끊었다가 몇달 안되서 전이되어 다시 입원 항암 하고 있다고. .
그말 듣고는 다시 입을 닫았네요 ..
저두 빨리 졸업하고 싶어요~.. 동행여러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지길~~🙏
동행분들 아침 식사 잘 하시고 오늘도 꿋꿋하게 하루 열심히 살아봐요~~홧팅입니다! 읏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