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암진단 받은 실비없는 케이스 조언부탁드립니다

별이맘달이
2023.02.14 02:09 | 조회 4.7k

다음주 펫씨티 조직검사 등 예약되어 있어요.

내시경보신 선생님이 반지세포 위암이라 전이 가능성도 높은데 보기에도 그렇고 증상도 있었다니 걱정이 됩니다.

재발없이 희망적인 글도 많지만 2.3년안에 재발 되고 항암치료로 힘든 글들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 알고난 후 잠을 못 자겠네요..

여러 케이스의 사연을 보니 호스피스까지 검색해보게 되었네요ㅜㅜ

저희부모님은 지금 경제적인 여유가 없으시고..

실비도 없으신데 다행히 산정특례를 받았고 . 생명보험에서 진단금 천만원과 수술비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추후 요양병원 , 재발의 경우 비용적인 두려움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부모님께선 이번엔 수술과 치료받고 10년?같이 오랜시간 뒤 재발을 하면 치료하지 말자고 그땐 살만큼 산거아니냐고 그렇게 합의를 보셨다는데.. (현재 60대후반) 동행카페보니 80대분들도 치료하시고 3년가까이 가족분들과 더 지내셨다하고 노력하시는데

어떻게 자식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얼마나 고생스러운 과정인지 알지 못해서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보내드릴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같이 행복하게 지내고 싶고

비용때문에 포기하시는거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혹여나 당장 몇년사이 재발이나 계속된 항암 등 실비없는 요양병원 호스피스 비용도 당연히 겁이납니다 ..

저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는 비용때문에 요양병원 무조건 필요없다고 지금 장담하고 계신데

일단저희의 일정은

담주검사하고 수술받고 2주동안 지인계신 급성기병원입원한 후

집에서 요양 (어머니는 요양병원희망)

힘드시면 당연히 요양병원 그리고 항암하게되어 힘드실경우도 요양병원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준비 해야 할 것들이 궁금하고

긴 여정속 이번은 진단금 천만원으로 다 될 것 같은데

혹여나 재발되면 그때도 산정 특례가 되나요?

요양병원 호스피스 실비없는 사람 할인도..될까요?

제가 얼마정도 모아놔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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