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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0세이신 친정아빠의 흑색종이 장기로 전이가 되었습니다.
65세에 구강암 흑색종 판정을 받고 혜화동 서울대병원에서 이종호교수님께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후에도 한 번더 재발후 수술하시고. 폐암과 전립선암(전이는 아님) 수술을 서울대병원에서 받으셨습니다.
작년에 구강암 흑색종이 재발했지만 크기변화가 없다며 별다른 치료를 안하셨는데 얼마전 팩씨티검사결과 갑상선과 콩팥에 전이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항암치료 얘기를 했는데. 카페 글을 읽다보니 항암은 삼성서울이 좋다고 해서 전원을 고민중입니다. 그렇지만 워낙 오랫동안 서울대병원에 수술과 진료기록이 있고 치과병원도 연결되어 있어서 전원이 맞는건지 모르겠단 생각도 들고요. 여러 환우분들과 보호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