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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주 수요일 대장암 복강경 수술 예정입니다.
다른 분들 글에 분당서울대 입원이 일주일씩 미뤄지는 것 같아서, 더 기다리는 것도 또 힘들겠다 싶었는데..
다행이 지연없이 바로 입원이 되네요.
다른 사람들 고생시키는 것 싫어서, 통합간병실을 선택했는데.. 수술하고 후회하게 될까요? ^^
저는 제왕절개도 두 번이나 해서, 배 째고 회복하는 아픔은 잘 견디는 편이거든요~~
아무튼 수술 후에 정확한 단계가 나올거라지만, 1기일거라고 기도해봅니다.
3개월 사이 대장내시경을 3번이나 하네요..🥲
수술 앞두신 모든 분들, 항암 치료중이신 모든 분들,
모두 힘내세요!
어제 입원하자마자 바로 금식에 들어가서
밤새 대장내시경 약을 3병이나 먹고
화장실을 들락날락 했어요.
원래는 내일이었는데, 그냥 오늘 내시경을 보신다네요.
오늘 내시경을 해도 어차피 수술 전까지는 계속 금식인데 ㅠㅠ
배가 고파요~~~ 🤤🤤🤤
배에서 꼬르륵 거리는데 물배 차서 배가 부른 이상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