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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열심히 비우고 차병원에서 내시경하고
분서대에서 폐씨티 찍었어요..
찍고 나오면서 갈증도 나고 배도 고파서
정말 맛있게 자녁을 먹고왔죠.
신랑한테 나 그동안
고생한거 억울해서 그렇겐 안되겠다 이러면서
신랑이 그래 그러니까 해보자고..
나름 좋은 산책 마치고
집에와서 누워서 자는데 불현듯...
골반에 퍼졌고 복부도 전이된 상태면 ..
나 4기 말기 아닐까 하는 더무서움이 밀여와서
이렇게 자다말고 글올려요..
15일 결과보는데 또 그때까지 힒든 시간이 될것 같네요
오늘도 잠은 틀렸네요.. 검사를 여러가지 또 하겠죠..
현재는 펫씨티,복 부씨티 ,모든 혈액검사,심전도
내시경 ,흉부씨티 검사 했는데 ...
아 정말이지.. 속이 다 떨리고 계속 무너지네요.
어떻게 뭘 해야할까요..
정말 내삶은 안되는걸까봐 너무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