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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동행식구님들~
자궁경부 환우 남편입니다.
아내가 결혼하고 첫임신때 찾아온 아이로인해 자궁경부암 인걸 알게 되었고 엄마건겅하시라고 눈물속에 복중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었고 경부암 수술후 임신 성공하여
쉽지않고 다이나믹한 기간이었지만 24주 0일에 660g 초 미숙아로 태어났고 3개월의 인큐베이터 기간을 지나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아이의 아빠입니다.
가끔 소식 전하겠다고 했는데 아이가 자라남에 따라 먹고사는 문제가 바뻐서 (핑계 죄송해요;;ㅜ)가끔 눈팅으로만 들어오고 맘속으로만 기도한점 사과드려요...
660g으로 태어난 아이는 이제 우리나라 나이로 3살이 되었습니다.
엄마 아빠 할부지 말무니 등 말문이 좀 느려서 언어치료돛받았고 폐가 약해 겨울에 조금 숨쉬기 힘들어하지만 잘 이겨내면서 부모의 기쁨이 되어주는 아이 입니다.
아내는 4개월 정기검진을 받다가 이제 6개월로 올려 검진을 받습니다. 여전히 펫ct등 조영제를 쓸땐 늘 마음아프지만..되려 남편에게 쫄지말라고 이야기 해주는 강한 친구입니다.
항상 드리는 말이고 기도이지만 늘 긍정의 힘을 믿으시고 불신이라는 생각하지 마셔요..가족분들도 힘드시겠지만 늘 기도로 응원해주시고 용기를 주신다면 환우분들과 가족분들 모두 다 이겨내고 추억으로 이야기하는 날과 행복이 찾아올겁니다. 먹고살기 바쁜 못난 이 사람도 가끔씩이지만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셔요
사진은 그 조그마한 아이가 이렇게 자랐습니다~~~이에 동행 분들께 인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