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의사가 항암을 할지 말지 결정하라고 하는데..

나은사랑
2023.01.26 14:49 | 조회 2.4k

저는 신장암으로 부신에 전이되어 최종4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술후 이제 눈에 보이는 암은 다 제거했다고 합니다.

신장암은 특이하게 항암을 무조건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암튼.

여기서 의사가 항암을 할지 말지 선택을 하라고 합니다.

뭐가 더 좋은지 자기도 알수가 없으니 선택지를 환자에게 넘기는것 같은데 환자인 저희들도 잘 모르니 참 어렵네요.

예방항암이란게 어떨까요? 할수 있으면 무조건 하는게 좋을까요?

의사는 만약 항암을 하면 두가지 옵션을 제안했습니다.

1. 키트루다(3세대 면역항암)

-비급여라서 1년에 7천만원 발생한다. 대신 옵디보+여보이보다 부작용이 비교적 적다. 1년정도 받게된다.

2. 옵디보+여보이(3세대 면역항암)

-국가에서 심사한 후 만약 보험적용이 되면 싸게 할 수 있다. 대신 평가에서 탈락하면 불가능하다. 그리고 부작용이 키트루다보다 쌘편이다. 대신 효과는 더 좋을수도있고.

지금은 그 독한 약들을 굳이 미리 맞아야 하나? 이런생각도 들고. 전이나 재발하기 전에 아예 암종들 싹을 자르게 미리 맞아야 하나 생각도 들고요. 나이는 젊습니다.

혹시 유경험자 분 계시면 아무거라도 조언좀주세요.ㅜ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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