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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년반 부산에서 아산병원 왔다갔다하면서 자궁경부암 항암 치료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복부 림프 전이때문에 수술은 아예 안 되고 방사선도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처음에 전이된 암세포는 줄었지만, 그 이후로는 더 늘지도 줄지도 않고 지금은 방광 쪽으로 침범이 많이 돼서 출혈도 있었고 통증도 심해지고 있어요. 그런 불편한 점을 말씀드리니 방사선 치료(33회)도 시작하자고 하는데, 주변에 방을 구해서 서울에서 치료하는 게 맞을지 부산에서 하는 기 맞을지 고민이네요.. 처음에 부산 동아대 허석재 교수님께 진단받고, 항암 부작용으로 종종 거기서도 입원 치료를 하고 있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