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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항암 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는데
끝내 버티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 기회라고 더이상은 돌이킬 수 없다고
약하게 시도해보자고 했는데 아버지께서
많이 힘드셨는지 중도포기하게 되었고
임종이 얼마 안남았다는 말에
달려가니 반나절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아직도 황망하고 믿을 수가 없습니다..
잠도 오지 않고 머리만 아프고 너무나도 후회만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