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 담도암3기 / 스탠트시술 후 항암준비중입니다.
진료는 아산병원 황대욱교수님>박예종교수님한테 받았고(중간에 변경됨),
처음 저희는 수술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나 간내부담도에 암이 많이 퍼져있어서 간절제를 70%이상 해야된다고 하셨고, 남은 간도 수치(어떤수치인지는 듣지못함) 5 이상을 만족해야하는데 4.8이 나와서 수술후에도 병상에 오래있거나 위험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아버지 본인이 의사쌤 소견을 들으시곤 수술을 강하게 거부하셨습니다.
결국 항암치료를 먼저 하기로 결정하고 기존에 받은 췌담관조영술 관 제거 후 금속스탠트시술 받았고(간문부 쪽 Y자 모양 스탠트삽입) 퇴원했다가,
오늘 종양내과 선생님 만나서 항암치료관련 진료받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맞아야 한다고 하셔서 지방병원 내려가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저희는 본가가 경주라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큰 병원 중 칠곡경대병원 고려중인데 괜찮은 판단일까요? 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후기나 종양과 선생님 알고계신 분 있으시면 정보 좀 부탁드리고싶습니다.
2. 아산 외과의사선생님을 통해 금속스탠트 시술을 하게되면 수술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가족입장에선 시술 선택하기가 많이 망설여졌는데..이것저것 찾아보니(대형병원 유튜브채널) 금속스탠트 시술 후 수술을 한 케이스도 여럿 보이더라구요. 수술을 추후에 받아볼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례가 있으시면 답글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아버지 치료과정입니다.
22.12.09 금
명치부근에서 심한 복통호소, 응급실 피검사해보니 염증수치 높고 황달이 심해서 앰뷸런스 타고 울산동강병원 이동
22.12.10 토
- 최초진료시 담석이 보여 담즙배액술 받고(옆구리 주머니로 담즙외부배출) 담낭제거술도 받으려 했으나 복부초음파 및 CT촬영 후 병원장님이 종양의심된다고 진단.
- PET-CT찍고 기타검사진행(검사순서 및 이름은 제가 그자리에 있지 못해서 정확하지 않습니다.) 후 간문부담관암(담도암) 진단받음.
22.12.13 화
서울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 황대욱교수님 진료받고 간절제 70~80% 할수도 있으니 남은 간이 버텨낼지는 다음주 입원 후 검사결과로 판단하자고 말씀하심.
22.12.22 목
간호병동 입원 후 피검사, CT검사 등등 진행
22.12.23 금
황대욱교수님 > 박예종교수님 담당의변경
22.12.28 수
- 입원한 동안 진행한 검사결과 보시곤 간절제가 많이 되어야 하는데 남은 간이 버티기에는 수치가 모자라다고 말씀하심.(5이상 되어야하나 아버지는 4.8) 수술이 불가능한것은 아니나 수술 후 리스크가 크다고 말씀하심(박예종교수님).
- 환자본인과 가족 상의 후 금속스탠트 시술 받고 항암하기로 결정.
- 금속스탠트 시술진행.
22.12.31 토
퇴원
23.01.06 금
종양내과 류백렬의사님 진료, 지방항암치료병원 권유하심(주1회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