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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저희 엄마는 60년 생이세요 10년전 대장암 0.5-1기로 간단한 수술 후 항암도 없이 5년 완치 판정 받으시고 6년째에 간 전이 발견으로 수술하시고 표준항암 12차 하셨어요 그 후 또 몇년간 추적검사만 하면서 완치 판정을 앞둔 시기에 다시 다발성 간전이 림프 전이 진단을 받고 지금 수술불가로 연명치료라고 하나요.. 평생 항암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표준항암에 폴피리 약제로 항암을 하시고 계세요 두달에 한번 찾아오는 CT 중간 검사마다 피마르는 기다림 속에서 조금씩 암이 작아진다는 말씀을 듣고 계속 힘든 항암을 해나가셨어요 그리고.. 바로 어제..또한번의 CT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가는 날...
씨티상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암이 모두 사라졌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ㅠㅠ
간에도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줄었고
림프에는 흔적만 남아 보인다고 하시면서
이 약으로 이보다 더 좋은 결과는 있을 수 없다며
선생님도 함께 기뻐해 주셨어요
여러분 수술불가 4기 환자도 희망을 놓지마세요
저희 엄마도 계속해서 항암을 하며 힘든 싸움을 이어 나가시겠지만 작은 희망이나마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씁니다~
새로운 한 해에 모두가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