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링거 항암 치료하다 먹는 항암으로 변경 가능한가요

같은 마음
2023.01.02 09:41 | 조회 1.1k

금요일 진료 예정이라 담당주치의에게 물어볼 예정이긴 한데, 궁금해서 문의 올립니다.

아버지가 중앙보훈병원에서 4차 항암까지 마쳤는데, 2주 간격으로 금, 토, 일에 입원하여 링거로 항암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12. 30.~1.1 5차 항암예정이셨는데, 염증수치가 높고, 기력이 없어셔서 일주일 뒤에 다시 진료하고 5차 항암 여부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항암 후 2주 동안 누워만 계시고, 식사도 잘 못하는 상황입니다.)

항암을 하고 집에 오시면 기력이 없으셔서 거의 누워만 계시는데, 문제는 변을 실수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다인실에 입원해서 항암을 하기에 약간 곤란한 상황입니다.(이전까지는 힘이 많이 들긴 하였으나, 아버지가 스스로 조금씩 걷을수는 있어서 같이 이동하여 어떻게든 항암을 하였는데, 이제는 스스로 서서 이동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주사항암에서 먹는 항암으로 변경을 하면, 집에서는 변 실수를 하셔도 집이니까 뒤 처리를 어떻게든 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 항암치료 방법 변경이 바로 가능한지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발이 좀 많이 부어 있는데, 항암 부작용인지요?

이럴때 약 처방을 받으면 괜찮아 지는지도 궁금합니다.

항상 어렵고 힘들때 많은 도움과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항암 전 항암 여부를 결정할때에도 항암을 해야하는 것인지 많은 고민을 했고, 항암을 결정하고 진행 중인 지금도 항암을 계속하는게 맞는 것인지,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끊임 없이 고민을 하게 되네요.

- 참고로 10월에 위암4기, 간 여러군데 전이, 복막 전이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

Naver
목록으로

댓글

6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