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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에 익숙합니다..이렇게 해주세요..저렇게 해주세요..라는 요청하는 기도를 하고.. 기도하였다라는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기도란..일방적인 나의 간구와 요청만 나열하는 것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듣는 친밀한 대화입니다.
작년 한해..우리는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한 대화를 하였는지요..
2023년의 첫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듣는 것에서부터 다시 시작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저희에게 주시는 말씀 붙잡고..서로 격려하며 우리가 있는 그 자리에서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