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부모님의 항암치료를 지켜보는 아들

으랏차차힘내자
2022.12.29 01:25 | 조회 1.2k

2022년 한해 보내면서 마음이 아파 그냥 글을 적습니다.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신지 이제 13년이 되어갑니다 .

그래서 어린나이에 너무 힘든마음에 제약회사에 취업을했고 항암제 회사로만 들어가 근무를 하며

싸이원, 이스카도 , 압노바비스쿰 본사에서 근무를 하며 항상 가족들의 건강을 일순위로 생각하며 제품공부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어머님이 올해 혈액암에 걸리시면서 수술전이라 거래처 원장님께 입원 잘 부탁은 드려놓으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

우리가족 건강 왜 못 신경썼을까, 엄마는 내가 꼭 살리겠다..

암도 유전인데 나도 나중에 걸리면 어쩌지란 생각..

일하면서 요양병원들이 약 원가대비 워낙 장사마인드라 흉 많이 봤었는데 이젠 여기에 도움을 청하고 있는 나 ..

많은 생각이 들며 내일도 출근 준비를 합니다 .

암환우 여러분들 항상 힘내시고 2023년에는 쾌차 하시고 건강 반드시 회복하십쇼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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