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동행은 아버지 암확진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력없고 건강하게 산행다니시며 체력도 좋으셨던 아부지
추석무렵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서 뒷날 피곤해서 힘들다는 말씀에 비뇨기과 검진가셨다가 큰병원 가보라는 얘기에
집가까운 일산병원을 가셨는데
전립선암 확진과 본스캔으로 뼈전이 여부체크하고 조형제로 추가 검사결과 뼈전이는 없다는 결과에 잠시 기뻐했으나ㅜ
발원지가 다른 대장암 소견이 9. 4센티의 큰 종양이 발견되어 전립선치료보다 더 시급한 쪽이 외과라 바로 트랜스되어
빠른 외과 진료를 보았습니다.
차분하게 치료방법을 설명해주시는데
ct상 림프절 전이와 담낭쪽도 경계가 의심되어
추가검진을 받기로 했고 수술은 필수라고 하셨어요
간에 흰색점이 보어 mri 의논도 해야하신다며
21일 협진하여 수술방향 의논하신다는데
pet ct 교체기간이라 차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오늘 11시30분에 추가검진을 대장암 쪽으로 다시 합니다
몸무게가 10키로 이상 빠지시고
야윈모습에 기분이 이상합니다
메이저급 병원은 수술날까지 웨이팅이 어마할거라
수술은 해야한다는 의사쌤말씀에
빠른 수술과 치료방법을 찾는게 맞겠다 싶어 일산병원에서 검진예약을 했는데
오늘 검진앞두고 2차병원 일산병원 수술 후기는 없어서
결정에 혼란이 옵니다
잘한걸까
멀어도 기다려도 아산병원가야하나
국립암센터 대장암수술 추천쌤은 누구신지
뭐부터 해야하나 난감합니다
일산병원에서 검진하는게 잘하는건지
수술은 국립암센터로 가야하는건지
자문은 아산병원으로 가서 듣고 오는게 마음 편할지
경험자 선배님들 조언 신중하게 듣겠습니다
떨리는마음으로 적은글이라
앞뒤문맥이 맞는지 모르고 써 내려가니
이해와 도움글 많이 일러주십시오
아버지나 어머니께도
제가 힘과 용기되는 말이 무엇인지도
일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명 및 병기:전립선암 1기. 대장암 3기 수술전
치료중인 병원 및 교수: 일산병원 비뇨의학과 박재원 /외과 정성우
수술여부, 항암여부: 전립선먼저 암확진 뼈스캔후 대장암 발견. 대장암 치료우선 이라 병원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