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동태찌개 + 감자수제비

위본l교동댁 혜원
2022.12.08 11:26 | 조회 1k

겨울인데 오락가락한 날씨에 종 잡을수 없네요~~

거실 온수매트는 하루종일 풀가동이고

5방 난로는 틀었다껐다를 반복 중이네요~~

저희집은 심야전기두 써서 비싸서 잘 안트는데

어제는 한전 점검하시는 분이 전화 와서는

작년 이맘때보다 좀 더 사용했다네요~~

11,000원 정도 더 나왔으니....

전기요금도 오르고 공기청정기도 계속 틀고 하니

그런가 봐요~~

보일러는 겁나서 아주 추울 때 빼고는 안 트는거 같아요!

아무튼 추운 날씨에도 잘 챙겨 먹어야죠~~^^

아프고 수술 후에는 나물종류를 많이 만들려고 해요~~

어제는 나물 반찬 만들었네요~~

신랑이 좋아하는 마늘쫑볶음

내가 좋아하는 호박나물볶음

마트에 갔는데 금김치였던 시금치....

비싸서 못 사먹었던 시금치가 한단에 980원~~~

얼른 사서 시금치 삶아서 만들어 놓았던 초고추장 넣어

조물조물 무쳤는데 입맛이 확 도네요~~

이거는 처음 맛본 방풍나물....

손질해서 다듬고 삶아서 먹었는데 쌉쌀한 맛이네요~~

진간장, 설탕, 다진마늘, 후추,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해서 간을 먹었더니 설탕의 단맛이 쌉싸름의 맛을

잡아주네요~~^^ 이것도 밥도둑이네요~~

추운 날씨에는 따끈한 동태찌개 당첨!!

양념장도 만들고 재료도 준비 완료~~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쑥갓 꺼내서 동태찌개에 입수~~

애호배나물, 마늘쫑볶음,방풍나물무침, 시금치초무침

김장김치, 순무김치, 점심에 먹고 남은 오징어볶음

그리고 동태찌개까지....

이렇게 맛나게 먹고는 어제 둘다 꿀잠을 자고 있는데

오늘 아침 신랑 왈~~" 아침 안줘??" 하길래

"몇시인데???" 물어보니 "7시30분" 이래서

화들짝 놀라 어제 먹고 남은 음식 데워서 주었네요~~^^

그리곤 신랑 출근시키고 저는 아침겸 점심으로

따끈한 감자수제비와 호박전 해서 맛나게 먹었네요~^^

이제 담주부터는 코웨이코디 교육이 시작되요~~

일 시작하면 이제는 요리할 시간이 줄어들겠지만

쉬는 동안 열심히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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