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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4월달에 진단받고 어느덧 8개월째 치료중에있네요.. 계절이 변하고 많은생활들도 변화가되어서 살아가고있네요.. 처음 병을알게되었을때 심각한상황이라서 수술은 불가능 그리고 장루도할수도있다고.. 그냥 모든것이 좌절그자체였지요.. 이데로 살수는있는걸까?
이데로 살아서 내가 무엇을 할수있는걸까?
과연 행복이라는건 나에게 존재할수있을까?
모든것이 부정이었어요.. 그래도.죽지못해산다고..
병원에서 하라는데로 했고 대장전절제 수술1번
장천공 수술1번 간절제술1번 수술실을밥먹듯이들어갓다나왔고 주사역시 더더 밥먹듯이 맞고 대학병원에있는 모든 검사는다해본것같아요.. 이런경험은 나는 안해볼줄만알았죠.. 지금은 병원가는것이 당연하다하고다니고있고 이제 마지막치료인 예방항암8회정도 다음주에시작하네요.. 사람이 우울하다가도 또 정신차리면 더살고싶고..그렇네요 저는 이제겨우40살인데..
앞으로 얼마나회복이될지도 궁금하기도하고 가족들이 고생을많이하셔서 제가 더 힘을내야될것같아요..
복강경과 개복수술은 완전다르더라구요..
그리고 항암치료에대한 두려움 공포감 저도있었습니다..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항암치료를했기에 수술할수있었던것같구요..
동행님들 께서 많이 응원해주신덕에 중간중간 힘든고비도 잘이겨낼수있었네요..
앞으로 계속 치료해야되고 하지만.. 그무엇도 쉽게얻어지는게없듯이.. 병도 치로가되려면 힘든것들을이겨내야되나봅니다..
암환자라고 좌절하지마시고, 다같이 힘내서 꼭 완치까지 다이루시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