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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드디어~막항 퇴원날입니다!!
짝짝짝!!!! 👏👏👏(박수세번!!^^)
딸아이 허벅지에..
12센치가 넘는 큰종양을 수술하고 6차항암~
총60여일 입원반복끝에 진짜퇴원이네요^^
이번 8박9일의 입원항암기간동안..
폐ct. 수술부위 정밀mri. 뼈전이확인위한 본스캔.
전신전이 확인위한 pet ct~~~검사를 했고
모두 이상없음!!
확인하고 퇴원하네요~~~^^
23살의 꽃다운 나이에....
큰수술 앞두고도 울지않던 아이가...
케모포트 심는거 무섭다고 서럽게 울었었고....
1차항암후 겨드랑이까지 내려오던 긴머리가
진짜 낙엽떨어지듯 숭덩숭덩 빠져서 다엉켜버려..
장대비 억수같이오던 장마에 쉐이빙하러갈때....
운전하던 차안에서 느꼈던 엄마로서의 그 가슴무너짐..ㅜㅜ
그래도 이젠 절친보러 일본여행가겠다며
들떠서 여행계획 세우는 딸아이 옆모습보면서
저도 웃을수가 있네요~~~^^;;;;
이제 3개월후 보자시네요~~
물론 앞으로 또 수많은 일들이 생기겠지만...
저와제딸이 함께 이겨낼수있는
딱 그정도의 일이기를 진심 기도해봅니다~~
저~~이제 짐싸요~!!!^----^!!
(항암중인 동행환우분들,.모두 모두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