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부자입니다.
저는 이번 10월 27일 장루복원술을 받고
11월 2일 퇴원하였습니다.
현재는 집에서 요양중에 있습니다.
저의 배변상황을 공유하자면...
수술 후 29일 점심부터 미음 4분의 1공기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밤부터 신호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배에서 꾸룩꾸룩...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날 저녁 8시 20분에 첫 배변을 시작합니다.
거의 방구가 대부분입니다.
미음을 먹은 다음날인 10월30일부터
신호가 계속 옵니다.
새벽 1시를 시작으로 오후 9시까지 총 6회
화장실을 갔는데 다음 날이 무서워집니다. ㅜㅜ
31일 점심부터 죽 4분의 1공기부터 먹기시작합니다.
먹는 양이 많아져서 걱정을 했는데 화장실 횟수는 총 6회로
어제랑 똑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자세히 보면 같은 6회지만
30일은 평균 4시간 정도에 화장실을 갔지만
31일은 평균 5시간 정도에 화장실을 갔습니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11월 1일에는 총 4번의 화장실을 갑니다.
미음에서 죽으로 바뀌었지만
화장실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드디어 퇴원날입니다. 이날은 화장실 최소를 기록합니다.
총 3회입니다.
오전 10시 41분의 화장실은 사실 가고 싶지 않았지만
퇴원 전에 가야될 것 같아서 다녀온 것입니다.
사실 너무 안나와서 걱정을 했을 정도입니다.
퇴원 후 이날부터는 본죽 2분의 1그릇을 먹었습니다.
본죽 참치야채죽을 절반 먹어서인지
배변 횟수가 4회로 늘었습니다.
본죽 2분의 1이 좀 많은 듯하여 3분의 1로 나눠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배변 횟수가 3회로 좀 줄었습니다.
어제는 총 4회 다녀왔습니다.
어제부터는 사과 3쪽, 요구르트, 요플레, 등등을
끼니 후 후식을 한 종류씩 챙겨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화장실 횟수가 1회 늘어 났네요.
장루 복원 후 1주일간 배변 상황을 정리하면
초반 6회를 시작으로 3~4회 정도 화장실을 다녀오고 있습니다.
언제나 화장실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고
변이 막 튀어 나올 것도 같지만 최대한 참고
화장실을 다녀오니 생각보다 조절이 잘 되어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1주일간 화장실 횟수는 총 30회네요.
장루 복원하고 화장실을 얼마나 자주 갈지 걱정을 참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훨씬 좋아서 다행중에 다행인 것 같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좋은 기운 팍팍 받아서
얼른 화장실에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주에 2주차 배변상황을 다시 공유하겠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