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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3세/ 젤로다 4차까지 완료
항암 부작용(기력저하, 손발, 입 안 헐고 염증)으로 2주째 본병원 입원중이시다가 엊그제 코로나 확진되어 간병인이 격리병동에는 같이 못 가신다고 하여, 제가 간병하러 급하게 들어와있습니다. 젤로다 4차까지 완료하고 항얌약을 먹지 않은게 2주가 되었는데, 엄마의 회복이 매우 더딘 것 같아요.
미음 드신지 하루 정도 되었으니 기력 차리시려면 좀 더 기다려야겠지 하면서도 그냥 잠에 취해있고(수면 유도제 복용 안하는 데도요) 눈을 똑바로 뜨지 못하고, 잠에 취해 있다 보니까 잠깐 잠깐 깰 때 헛소리를 하시고(섬망 증상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는 상황이에요.
연세가 있으시니 회복하시기 까지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인지, 이 상황에 코로나까지 걸려서 가래도 그릉그릉 하니까 어떻게 되실까 너무 걱정되기도 하고 겁도 나고 그래서 글 올려봤어요.
시간이 지나면 회복 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