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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2기말 금욜저녁부터 폴피리 항암1차시작
하루종일 카페.검색.검색.검색..
마음의 준비를 단디 했는데도..
아빠가 3일째 항암주사맞으시면서
아무것도 못드시고.
겨우 드셨다가 토하시고.
그런 본인의 모습에 당황하시고
괴로워하시네요..
옆에서 보호자인 딸은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이제 겨우 시작인데.
언제 끝이날지도 모르는 싸움의 시작인데.
계속 저렇게 못드실까봐..
우리아빠는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항암맞고..다맞고.
차차 괜찮아지시겠죠..ㅠㅠ
억지로 드시라는말도 못하겠어요
거부반응만 키울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