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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위암 원발 간전이로 젤로다, 옥살린, 옵디보 항암 12차 까지 하시고
사이즈가 잘 줄어들고 있다가 지난주 시티결과 다시 커졌다고 해서 내성 생긴걸로 판단,
폴피리+5FU 로 변경키로 하고 캐모포트시술이 필요하다고 1박 2일 입원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지난주 화요일에 입원신청하고 아직까지 대기중입니다. 코로나 검사만 벌써 두번했네요.
엄마는 간쪽이 콕콕 쑤신다고 하시고 저는 제때 항암못해서 안절부절이에요
원무과 여기저기 다 전화해봐도 퇴원하는 사람이 적고 대기환자가 70명이라고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매번 이렇게 입원대기하고 연기되고 마냥 기다리면 당연히 몸에 영향이 가지 않을까요? 하루가 한달같은데요.
분당서울대병원만 이런지 다른병원들은 어떤지 이전해야 하나 별생각이 다 드네요.
참 아픈사람만 을이고 속상합니다. 그 며칠사이 어찌될까 회사에서도 일이 손에 안 잡혀요.
뭐만 물어보면 건성으로 툭툭 대답하고 모르니깐 물어보는건데 자기실력을 의심한다고 생각하는건지 기분나쁘게 무시하는데, 진정한 의사는 없는 걸까요.
속이 타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