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췌장암 항암 8차 이상 의미 없다고 수술은 잊어버리라는데...

우리엄마수호천사
2022.10.11 00:35 | 조회 2k

저희 엄마..

지난 6월 16일 췌장암 소견 듣고

7월 1일 ㅅㅅㅅㅇ병원 외래 다녀오시고

1주일후 입원하셔서 pet시티, 초음파내시경 검사결과 3.9센티 췌장몸통 에 있고 혈관침윤 으로 선항암 후 수술여부 보자고 하셨습니다.

7월 15일 부터 폴피리녹스 항암 1차 시작 후

지난주까지 5차 완료 하셨습니다.

4차 항암 끝나고 ct 결과를 외과와 종양내과 에서 모두 봤는데, 외과에서는 암크기는 줄었는데 혈관에 아직 있어서 수술 어려우니 항암 더 하자고 하셨고,

혈액종양내과 에서는 암은 많이 좋아졌는데 혈관에서 떨어지는게 쉽지 않다고 하시면서 8차까지 진행해보고 그래도 혈관에서 안떨어지면 수술은 잊어버리라고 하시네요..

그럼 다른 치료방법은 뭐냐고 여쭤봤더니 방사선 이나 양성자 얘기 하시더라고요.

다른분들은 20~30 여차 항암을 하시고 수술하셨다는 후기도 많이 봤는데 여기 혈액종양내과 교수님은 8차 이상은 의미 없다 하시니... 이렇게 믿고 가야하는지 아님 다른병원 좀더 알아봐야 할지..

괜한 고민이 많아지네요..

어설픈 수술은 안하느니만 못한거 같아서 수술을 빠르게 하려는건 아니지만, 항암 8차 이상은 안해주신다니... 혹 다른분들도 이런식으로 치료하시는분들이 계시는지 궁금해서 늦은밤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글을 남겨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시간에도 힘든 암극복 을 위해 힘내시는 환우분들 가족분들 모두 희망 갖고 힘내시길.. 그리고 기적같은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11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