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69세 이시고,
키는 172정도에 몸무게는 대략 60kg 정도? 입니다
8/24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초기 인거 같다는 (?) 소견을 듣고
대구
유명한 대장암 명의쌤께 9/7 첫진료를 보았습니다
첫진료 보는날,
교수님께서 자료를 보시더니,
내시경 사진상으로는 조금 판단이 어려우니,
포항에서 올라온것을 가만하여
아침 식사시간을 물어보고 병원에서 6시간 대기후
CT까지 찍게 배려해 주셔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주뒤 검사결과를 듣기위해 부모님 두분만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같이 가지 못했던게 너무 원망스러워요ㅠㅠ)
대구 대장암 명의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건 대장암은 아니다
췌장암이다
이부분은 내가 볼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며
같은 병원
혈액종양외과로 연결해 주시겠다며
다시 혈종과 교수님께 진료를 보았습니다
혈종과 교수님께서
수술은 불가하고 항암 치료를 먼저 하셔야 한다
(엄마께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으셨는데 너무 경황도 없고 아빠가 옆에 계시니 궁금한걸 모두 못물어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료를 마치고
다음날 바로 3박4일 일정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오늘 퇴원예정입니다
(오늘 제가 퇴원을 도와 드리러 춘천에서 대구로 갑니다)
그리고
10/11 케모포트 삽입
10/12 케모포트 약치료
엄마께서 입원해 있는동안
혈종과
교수님, 담당의 쌤들이 병실에 오실때 마다
현재 상황이 조금 받아 드려지지 않아
아빠의 귀를 피해 물어 보셨다고 합니다
(우리가족 모두가 궁금한 질문)
1번째 질문) 현재 남편의 상태가 어떠한가요??
답) 음 ,, 치료잘 받으시고 하시면 여명 1년정도 보신다고 하셨답니다 ㅠㅠ
이부분은 의사들 소견도 사실 데이터 상의 수치라 생각
하고
우리 가족은 아빠의 의지와 컨디션에 따라
치료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2번째 질문) 어째서 대장암 소견으로 왔는데 대장암이 아니라 췌장암이 될수있나요 ?
수술도 안된다고 하고
답) 모든 암이라는게 전이라는것이 있어 전이가 되어서 그러하다고 말씀 하셨답니다
우리 동행님들은 저희 아빠의 상황이 어떻게 보여지시나요 ?
이런경우가 있는건가요?
췌장은 진행이 많이 되어서 수술이 불가 이겠죠?
항암치료는 음 ... 생명연장의 부분으로 보아야 할까요 ?
혹시
설마 ......... 오진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
드라마처럼 차트가 바뀌었다거나 ... ㅜㅜ
아직은 믿겨지지 않는 현실에 왔다갔다 오락가락
수술뒤 조직검사를 해야
정확한 병기 등등을 알수있다고 글들에서도 많이 봤는데
저희 아빠의 경우 현재 수술도 불가인 상황이니
정확한 병명 기수 등 ...
이런부분을 알아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만약 서류가 필요하다면 오늘 일욜인데 병원에서 서류발급이 되나여 ?
그리고 암센터의 경우 다학제 (?) 협진으로 이루지는 거죠 ?? 그런걸 통해서 아빠의 치료계획이 세워진거 겠죠 ??
또
췌장암인데 혈종과 교수님을 연결해 준 이유는 멀까요 ?
수술이 불가니 그런건가요 ?
(간담췌외과 교수님은 만나지 않아서요 ...;; )
우리아빠... ...;;ㅠㅠ
아직 해드리지 못한게 많은데 ...
많은 정보 얻어서 계시는 동안 잘 서포트 해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