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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4기 아빠의 딸입니다.
오늘 4차 항암하시기 전에 2차 항암 후 찍었던 CT결과를 들었는데
항암 두번반에 암크기가 48%줄었다는 너무 좋은 결과를 들었어요!
처음 암인거 알았을때는 헤모글로빈 수치도 5까지 내려가서 수혈까지 받으실정도로
상태가 안좋으셨는데, 항암시작하시고 나서
매일 만보이상 걸으시고 밥도 잘 드신 덕인지
피검사 수치도 전부 정상이 나왔다고 하네요!
오늘 결과 듣고 기분이 너무 좋아지셨는지 오늘 4차 항암도 무사히 잘 받고 오셨답니다.
항암제가 몸안에 점점 쌓이면서 젤로다 부작용으로
피부도 많이 검어지시고 가끔 구내염도 나셔서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우려했던것 보다 아빠가 정말로 잘 버텨주고 계셔서
몸무게도 안줄고 아주 큰 부작용 없이 암세포가 빨리 줄게 된거 같아요.
끝까지 아빠가 이대로 열심히 항암치료 잘 견뎌주셔서
몸안에 있는 암세포들이 빠르게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4기도 이렇게 좋은 결과 들을 수 있다는 것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