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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연세가75) 소화가 잘 안되고 옆구리가 아프시다고해서 검사하니
큰병원 가라고 하더라구요....이때만 해도 그냥 소화안되는정도 괜찮으셧어요
검사하고 결과 기다리고 또 검사하고 확진받는데 딱 1달 걸렸습니다.
신우암4기....갈비뼈전이...척추뼈에도 전이가 조금 된것 같다고..
근데 그 한달동안 아버지는 잘 드시지도 못하고 지독한 통증에 시달리셨어요
살이 너무 빠져서 걸어다니시는데도 휘청거리십니다. 마약성 진통제 먹고 계시고 견디시는중입니다.
저번주 2주동안 입원하셔서 항암1차 받으셨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뼈전이가 되면 치료가 어렵다는데...과연 항암 치료가 효과가 있을까요?
이렇게 계속 항암치료 받으시다가
체력이 더 떨어지시고 힘들어서 드시지도 못하고 움직이시지도 못할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지금은 수술도 불가한데...항암 6차까지 하면서까지 치료를 이어가야 하는지?
뼈 전이가 되었는데 항암하면 뭐가 달라지는지...
지금 제가 너무 이쪽으로 초짜라 어떤것이 아버지를 위하는것인지 모르겠어요..
의사들은 무조건 항암 하라고 하고
결정은 환자가 해야하는 일인데 아버지는 상황을 자세히 모르세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T T